가장 기본적인 투자전략은 아시아 태평양 핵심지역의 우량 부동산에의 분산투자입니다.

안정적인 성장부문인 상업용 부동산 특히 오피스빌딩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아파트, 호텔, 리테일 등에도 선별적으로 투자기회를 모색합니다.

투자자께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법과 본 펀드와 같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으로는 본 펀드와 같이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근거한 부동산투자신탁 또는 투자회사에 가입하는 방법과 부동산투자회사법에 근거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의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달리 펀드를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종부세 면제, 취등록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 어려운 해외부동산이나 대형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여 부동산 임대운영수입과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국가는 성장국가와 안정국가가 비교적 균형있게 분산되어 있어 분산투자의 안정적인 투자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에서 발생되는 운용수익과 해외 투자목적회사(SPC)로부터 입금되는 배당, 이자 소득에서 투자회사의 운용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배당의 형태로 지급하게 됩니다.

배당금의 지급은 본 투자회사의 이사회결의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매 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그 소유 또는 질권 등록된 주식 수에 비례하여 지급합니다.

이 투자회사는 폐쇄형으로서 특정 사유를 제외하고는 환매가 허용되지 아니하며, 대신 투자자의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투자회사 설립 후 2007년 4월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바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보유하고 계신 주식을 거래소를 통해 매각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식 매각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으나, 일반주식과 동일하게 주식 매도수수료(증권사마다 차이)와 세금(거래세 0.3%)이 부과됩니다.

본 펀드는 “투자회사”의 형태로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일반적인 주식회사와 다릅니다. 일반적인 주식회사의 경우는 주주에게 배당을 할 때 이사회결의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승인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투자회사는 배당을 이사회 의결만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따르는 각종 수익(부동산의 양도차익을 포함)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피투자국의 법률에 따른 각종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 투자회사의 경우 해외 부동산 투자를 실행함에 있어 해외에 설립된 투자목적회사 (SPC) 등을 경유하여 투자하게 됨에 따라 동 투자목적회사 등이 부동산투자에 따라 얻게 되는 소득에 대해서는 해당국의 관련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게 되지만 그러한 납부세액은 국내 환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해외에 설립되어 있는 동 투자목적회사(SPC)등이 국내에 있는 투자회사에 대하여 지급하는 배당, 이자 등에 대해 이중과세방지협정이 체결된 해당국에서 납부하는 세금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이 경우에도 당해 사업년도의 과세대상 소득금액이 국외원천 과세대상 소득금액보다 작은 경우 또는 국외원천세율이 14%보다 높은 경우 등에는 외국납부세액이 전액 환급되지는 않습니다.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환헷지 전략을 수행하여 일부 통화에 대한 환위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와 관련하여 어느 나라든지 투자대상업종, 투자규모, 송금, 세제 등에 대한 규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 국가의 외국인 투자 관련 법령 및 관계당국의 정책에 관한 사항들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베트남 같이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정부정책 및 제도변화로 인해 투자시점과는 다른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